소프트웨어(SW) 통계포털은 SW생산, SW수출, SW인력, 신SW산업 분야 등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W중심사회를 맞아 SW개발자들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SW의 특성 상, SW는 모든 산업 분류에 간접적으로 포함되어있으며 'SW개발자' 직군에 대한 명확한 범위가 정의되어 있지 않아 SW개발자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왔습니다.
이에 2014년 [국내 SW생태계 견실화 저해요인 및 개선방안 연구] 를 위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는 한국 SW개발자의 현황의 윤곽을 파악하는 수준의 온라인 실태조사를 실시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러닝, 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광고에 대한 통계.
1997년 이러닝의 개념이 소개된 이래, 온라인을 이용한 교육은 꾸준히 발전되어 왔다. 2002년 시작된 교육자료 무상 공개 운동(Open educational resources)에 힘입어, 2012년 Stanford를 필두로 MIT와 Havard까지 해당 학교의 우수 강의를 무상으로 공개하고 양방향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포함하면서, 무제한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무료 공개강좌(Massive Open OnlineCourse, MOOC)라는 교육의 혁신이 이루어졌다.
우리는 특허가 기술적 측면에서 새롭고 발전된 아이디어에 토대하여 산업상 이용 가능한 ‘방법’과 ‘물건’의 발명에 부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새롭고 보다 발전된 아이디어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소프트웨어에 담기게 된다면 소프트웨어에 특허를 부여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제기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이제 단순히 전문가의 유행어가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에 따르면 CES 2015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4K TV,IoT, 웨어러블,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CES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이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SW중심사회에서는 개방·공유·협동의 정신이 필요하다. 남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도 재사용과 융합으로 창조하고, 점진적 개선으로 가치를 더해가는 SW친화적 문화가 필요하다.
국민은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 싶어 한다. 안전을 위한 소프트웨어, 또 소프트웨어의 안전에 정책 집중을 촉구한다. 비용이 들어간다면 이를 국민에게 설득해야 할 것이다. 안전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선진국의 우수한 점을 인식해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환경에선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없다. 오늘부터 당장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SW 산업도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본이 똑바로 선 양심 있는 전문가가 대우받고 존경받는 살만한 나라가 돼야 하지 않겠는가.
클라우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혁신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정보는 엄격하게 보호돼야 하겠지만, 정보통신자원의 유연한 이용환경을 만들어내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한국 SW는 한 차원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 산업기술의 역사로 본 공인인증서와 Active-X 논란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모바일 광고, 클라우드에 대한 통계.
인공지능은 지능이 필요한 일을 기계에게 시키기 위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능이 무엇이고, 지능이 필요한 일은 어디까지인가’하는 철학적 질문의 답은 쉽지 않다. 그러나 지능을 갖춘 시스템의 성능은 쉽게 설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