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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제조 혁신과 소프트웨어의 역할 (2015.8.25 | 15회)
  • 지은희SW기반정책·인재연구실 수석연구원
날짜2015.09.01
조회수10733
  • 행사개요
    • 행사개요
      일 시 2015년 8월 25일(화) 오후 6시30분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논의안건 제조 혁신과 소프트웨어의 역할
      발 제 자 지은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박형근(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Industry 4.0)
      손우형(두산중공업 상무) 빅데이터 기반 발전소 원격관리 서비스
      패널 토의 김기철(임베디드 SW·시스템산업협회 전무) 임베디드 SW 산업 현황과 성장전략
  • 발제 내용
    • 새로운 제조업패러다임 인더스트리4.0(포스코경영연구원 박형근 연구원)
    • Power Industry에서의 ICT적용(두산중공업 손우형 상무)
    • 제조혁신과 SW의 역할(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지은희선임연구원)
    • 임베디드SW산업현황과 성장전략(임베디드SW·시스템산업협회 김기철 전무)
  • 주요 논의 사항
    • 과거 해외 주요국의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제조업이 위기에 봉착
    • 철강·석화 등 대부분의 제조업 분야에서 수익성 저하와 과잉공급의 이슈가 발생
    •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선박업 및 관련 산업의 경기가 장기간의 침체에 접어들어 생산 증가율이 현저히 둔화되고, 중국, 인도 등 이머징국가의 제조역량 강화로 후방 압력도 거세짐
    •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미국, 독일 등 해외 주요국들은 SW기술과의 결합을 중심으로한 제조현장과 제품의 고도화를 국가 주도하에 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추진을 가속 중
    • 미국의 ‘첨단 제조 파트너쉽(Advanced Manufacturing Partnership)’, 독일의 ‘Industry 4.0전략’, 일본의 ‘일본 재흥전략’, 중국의 ‘중국 제조 2025’ 등
    • 각국에서 제조업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미국의 GE, Rolls-Royce, 독일의 지멘스, 보쉬, BMW, 다임러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등이 대표적임
    • 빅데이터·IoT 등 진보된 SW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소비자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고, 설비/공장운영관리를 스마트하게 효율화하는 한편 구매-제조-판매 활동에 관련된 전체 가치사슬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제조 혁신을 진행 중
    • 제조업의 주요한 미래 방향성으로 1) 정보계(IT)와 현장계(OT)의 통합, 2) 제조업의 서비스화 3) 인간과 로봇의 협업 등을 들 수 있음
    • 제조업 혁신에 활용되는 주요 핵심기술로는 빅데이터, IoT외에 클라우드, 자동화 로봇, 시뮬레이션, 증강현실, 시스템통합, 사이버보안 등이 있음
    • 우리나라 역시 제조업 혁신 3.0전략(2015. 3)을 내세우며 제조업·IT융합을 통해 생산현장, 제품, 지역생태계 혁신을 추진 중이나, 미래 제조업 변화에 대비한 제조 혁신의 Big Picture가 부재하고, 본원적인 SW경쟁력의 한계로 인해 추진 실행력이 부족한 상황
    • 제조업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범 부처적인 추진기구를 구축하고, 산업도메인과 연계한 SW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제조업 혁신의 실행을 보다 가속할 필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