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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이 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Davos Forum 2015: The New Global Context
  • SPRi
날짜2015.06.18
조회수6245
    • 프로그램
      일 시 2015. 6. 15(월) 09:30 ~ 12: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Davos Forum 2015: The New Global Context
      발 제 자 이 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참 석 자 SPRi 연구진
    • 이근 교수는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사람들에게 문화를 심어놓는 것이 이를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함
    • 다보스 포럼은 ‘소프트 파워’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여기서 발표된 내용들이 문화를 만들어 내어 사람들에게 생각을 심고 있음
    • 다보스는 2015년 트랜드로 심화하는 소득 불균등, 지속되는 고용없는 성장, 리더십의 결여 등을 선정함
    • 선진국 및 개도국 인구의 하위 50%가 전체부의 10%만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심화되는 소득 불균등은 2015 다보스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논의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고용없는 성장역시 중요한 이슈였음
    • 소득 불균형과 고용없는 성장에 대해 교육과 조세정책을 통한 해결책이 강조되었으며 기존의 교육이 지식/창조 경제에 맞는 교육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함
    • 저성장이 ‘New Normal’이 되고 있으며 기술과 자동화의 발달로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
    • 2014년 Pew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가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대응하였으며, 미국이 경제 리더를 유지할 것이라는 반응은 34%에 불과함
    • 중국과 BRICS 등의 국가와 금융위기, 지정학적 위기 대한 관심은 많이 저하된 분위기였으나, 인공지능, 뇌과학 등에 대한 관심이 과학과 공학을 넘어 경제, 사회 안보에 대해서도 논의가 될 정도로 매우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