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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이인환 (ETRI UGS 융합연구단장) UGS 융합연구단 연구성과 소개
  • 박강민AI정책연구실 선임연구원
날짜2018.02.22
조회수8526
    • 이인환 (ETRI UGS 융합연구단장) UGS 융합연구단 연구성과 소개 강연안내에 대해 일시, 장소, 주제, 발제자, 참석자로 구성된 표
      일 시 2018. 02. 19(월) 10:00~13: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UGS 융합연구단 연구성과 소개
      발 제 자 이인환 (ETRI UGS 융합연구단장)
      참 석 자 SPRi 연구진
    • UGS(Underground Safety) 융합연구단은 땅꺼짐의 예측 및 방지를 위해 상수도, 지하수의 누수 감지와 도시철도 구조물 안전을 상시 관리하는 IoT 기반의 지하공간 그리드 시스템을 개발
    • 2015년 출범하여 3년간 3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출연연 10대 기술로 선정되었으며, 땅꺼짐 상시감시 플랫폼을 세계 첫 상용화
    • UGS 융합연구단은 지난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추진하는 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참여함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IoT기반 지하공간 3차원 가시화 기술, 무선통신 칩 개발에 주력했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상·하수관로 모니터링 및 탐사기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도시철도 시설물 모니터링 기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하수 및 지반환경 분석기술 개발
    • 국토부, 서울시, 환경부, 도시철도, 지하수정보센터 등 다양한 정부기관의 정보와 UGS가 직접 수집한 탐사 데이터를 연계하여 도시 땅꺼짐 위험도 지수를 만들 수 있으며 이 지수를 통해 각 지역별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음
    • 소규모의 지상 AP(access point)를 가지고 IoT망을 구축하여 광역시 전체를 커버할 수 있으며, 맨홀 매립형 안테나를 통해 땅을 파지 않고도 양방향 150m까지 누수를 탐지할 수 있음
    • UGS융합연구단은 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관련 기술 활용을 촉진하는 법제화를 통한 지방자치단체 수요처 확보하고, 연구소 기업을 설립하여 사업범위 확대와 기설치된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
    •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어 일정규모 이상의 지하굴착 공사 사업에 대한 지하 위험도 평가와 착공 이후에도 영향조사 등이 의무화 됨
    • 2차년도부터 대전시 월평 지하철역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3차년도에는 서울시 성동구에 시범사업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