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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 SPRi
날짜2016.01.25
조회수6390

□ 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본격 착수 (2015. 12. 2)

○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지능형공장(이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본격 확대 추진

- 혁신센터는 추진단으로부터 2년간(’16~’17년) 총 300억 원과 150여 명의 삼성 소속 전문기술요원(멘토)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

- 산업부와 삼성은 각각 2년간 150억 원씩 추진단에 공동 출연,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

사업 추진체계

□ 제조업 혁신을 촉진 위한 스마트 제조 R&D로드맵 발표 (2015. 12. 10)

○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제조업 혁신 3.0전략 실행대책」의 세부 추진과제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개발의 전략적으로 뒷받침을 위한 ‘스마트제조 R&D 중장기 로드맵’ 최종발표

- 8대 기술의 경쟁력수준을 17% 향상(선진국 대비 8대 기술 평균 71%→88%)시키고,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비용 절감, 제품개발기간 단축을 촉진

- 로드맵에서 제안된 기술개발 내용의 중요성, 업종 파급효과, 시급성 등을 감안, 2016년 이후 양부처의 R&D 과제기획과 투자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

- 2017년까지 8대 기술 분야 인력수요는 약 5만 6천 명으로 전망되며, 이 중 신규 채용 수요는 약 2만5천 명(44.6%)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설계 및 기획인력, 보안 등 연계분야 및 비즈니스화에 특화된 융합형 R&D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됨

8대 스마트 제조 기술

□ 무인기 산업 수요기반 활성화 방안 검토 (2015. 12. 16)

○ ‘무인기 산업 수요기반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내년부터 전력·가스 등 에너지 설비 점검, 드론 기반 우체국 택배 배송 등 공공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초기 시장 창출을 유도할 예정

- 감시·배송·구호 분야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전개해 ’16년 총 15억 원 예산 규모 내에서 약 2~3건 추진

- 무인기 운용 SPC설립 유도, 무인기 투자유치 포럼 등을 개최하고 전용 전시관, 규제·절차 합리화 등의 기반 조성

- 수요자 맞춤형 비행체, 저가형 비행제어시스템 개발 등을 통하여 기술개발을 지원

□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2015. 12. 22)

○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참여 주체들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전국 13개 지역에 걸쳐 내년부터 추진되는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의 인프라를 보급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스마트그리드 모델을 구축하여 에너지 사용·공급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13개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을 구축하고 (’16~’18년), 민간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19~’25년)하여 ‘30년까지 에너지 프로슈머를 활성화하고, 소비자 맞춤형 전력 공급시스템을 확보할 계획

- 사업 대상 지자체들도 각 컨소시엄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의 수용성 제고를 비롯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협약

사업일정, 지역별 사업 내용